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1
레드스타일 제공
레드컨테이네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섹시 란제리 멀티숍 “레드스타일”이 다음 주 그 베일을 벗고 대중들에게 찾아 간다. 레드스타일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섹시 란제리 시장을 뒤흔들기 위해 국내에서 소개된 적 없는 유럽 명품 브랜드 다수를 독점 유통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 중 남성들을 위한 섹시 란제리 브랜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레드스타일에 오픈을 기다리는 수 많은 남성들이 있다는 후문이다. 그 중 캐나다 브랜드인 “그렉옴므(GREGGHOMME)”는 약 200여종이 수입되어, 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그렉옴므는 1987년 캐나다에서 설립되어, 남성을 위한 세련된 속옷,수영복 및 섹시한 클럽 복장들을 선보였다. 몬트리올에서 끝 없는 아이디어와 도발적이고 유혹적인 남성미를 제공하며, 최고의 섹시함을 완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혁신과 창작을 통해 우수한 품질, 독특한 디자인 및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온몸에 받으며, 26개국에 수출 및 판매되고 있으며, 레드스타일을 통해 한국에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그렉옴므의 담당자는 “레드스타일의 사업 제안서를 보는 순간 너무 놀랍고,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레드스타일을 통해 그렉옴므가 아시아 시장에 또 한 발 다가가게 되어 기쁘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레드스타일을 돕겠다”고 밝혔다.
레드스타일 담당자 또한 “레드스타일의 그렉옴므를 통해 남성을 위한 섹시 란제리를 소개할 수 있어 대중들이 너무 좋아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올 여름에는 비치위에도 추가 런칭하여 남성 고객들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드스타일은 홍대 중심가에 2~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주 중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진열이 한창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섹시 란제리 멀티숍으로 남성/여성/커플 등을 위한 다양한 란제리와 화장품 등이 진열 및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런칭 및 가맹점 확장 사업 등을 이어 갈 예정이다.
끝으로 레드스타일에 대한 문의는 레드컨테이너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