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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유명 섹시 란제리Baed Stories 제품이 홍대 레드스타일을 통해 국내에 런칭했다. Baed Stories는 우수한 품질의 여성 섹시 란제리 및 가정용 의류 전문 브랜드로 낮에는 관능적인 느낌과 부드러움을 표현하고 밤에는 자유와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레드스타일 제공
레드스타일이 추구하는 방향과 매우 흡사하게 평범한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여성안에 깊숙히 내재된 본능을 일깨우는 것으로 목표로 운영되는 브랜드이다. 또한 Baed Stories 란제리를 통해 여성의 몸이 가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숨겨진 여성만의 매력을 드러내어 빛을 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레드스타일은 지난 달 오픈 이후 꾸준히 브랜드 런칭을 통해 소비자에게 레드스타일이 추구하는 방향을 알리고 있다. 레드스타일은 기존의 한국의 란제리시장에서 조금은 벗어나 경험해보지 못 한 레드스타일의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약 15개의 유럽 브랜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줌과 동시에 섹시 란제리를 통해 좀 더 자신감 있고 당당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레드스타일은 이미 남성 전문 브랜드 3종 런칭을 알린 바 있다. 프랑스 TOF / 캐나다 Gregg Homme / 독일 Spitzenjunge 등 기존의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섹시 란제리 시장에 남성을 위한 브랜드를 런칭한 것이다.

레드스타일 매니저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찾았다. 남성/여성/커플 등 성소수자들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 레드스타일이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스타일은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꺼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드컨테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현재 명동에 레드스타일 2호점 확장 공사가 한창이며, 이태원에도 추가 매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끝으로 레드스타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현재 레드컨테이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레드스타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출처 : 이슈메이커(http://www.issuemaker.kr)